나의 첫 코다리 조림~ 엄마가 지인분들과 자성화맛집 코다리네(군포점)를 전에 먼저 방문하셔서 맛 보신 후 코다리찜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며 이야기하셨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가고 싶다며~~ 그게 바로 저번 주 토요일이었다. 자~ 간판부터 먼저 찍어주시고요!ㅎㅎ 식당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QR코드 하기! 진짜 필수~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먼저 확인했다. 직원분이 코다리 조림은 학생들에게는 약간 매울 수 있다고 먼저 말씀해주셨다. 다들 키와 얼굴만 보고 어리게 봐주셔서 이제는 익숙한 이런 상황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코다리 비빔냉면을. 부모님은 코다리 조림(중)을 주문했다. 우선,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했다. 밑반찬으로는 목이버섯 무침, 황태포 무침, 구운 김, 쌈채소 등이 나왔다. 목이버섯 무침..